우선, 중기청 목적물변경 + 버팀목 전세대출 추가 = 많은 부동산에서 2개 대출이 안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본다!
하지만 된다!! 이 두 대출은 각각 다른 대출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. (은행에서 확인함!)
그러니 당당하게 가서 얘기하자
"중기청 기 대출금 연장 + 버팀목 전세대출 추가" 로 진행한다고!!
다만, 예산을 잡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.
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의 한도는 최대 1억이(금리 연 1.2%) 며 일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의 최대 한도는 1.2억으로 (금리 연 1.8%~2.4%) 총 보증금의 70%까지 가능 하다. (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연 1.5%~2.1%로 더 낮지만 최대 한도가 7천만원으로 내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었다.)
다만, 중기청대출과 일반버팀목전세대출이 동시에진행될 수는 있으나 각각 1억, 1.2억이 되는게 아니라 총 보증금의 70% 한도로 중기청+버팀목 대출이 되는것이다. .휴 설명이 어렵네..ㅇ..
예를들면..
나같은경우 총 보증금이 1.5억일 때 70%인 1억 500만원까지 대출이 되며
기존 중기청 대출금 (7200만원_1.2% 금리= 72,000/월) + 일반 버팀목 대출 추가 (3300만원_2.4%= 66,000/월) 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4500만원은 내가 가진 현금으로 진행하면 된다!
(이 윗부분이 다들 헷갈려하는 부분이라서 혹시 너무 이해가 안되면 댓글 달아주세요!)
LH, SH 이용해 볼까???
현실의 냉혹함을 모른채...야심차게 [중기청+일반버팀목+SH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]을 진행해보려고 했다.
사실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222년 8월이 되기 반년도 더 전부터 나는 LH, SH같은곳에서 지원하는 주택지원 혜택을 보고자 조건이 맞는 건 다 신청해 놓은 상황이었다.
우선, LH 전세임대란 간단히 말하면 1.2억 지원받는건데.. 흔히 뭐 직방, 다방, 네이버부동산 등 LH불가 의 LH를 맡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. ㅎㅎ 거의 되는집이 없고 된다고 해도 다 쓰러져가는 집들 뿐이다... ㅠㅠ
다음은 SH 보증금 지원형 전세임대주택..
간단히 말하면 4500만원 지원받는건데.. 뭐. 서울에선 LH나 SH나 거의 안된다고 보면된다..
후.. 이것도 따로 정리해서 올려야겠다..여튼 안돼 안된다고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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